💰 근로장려금 신청금액, 가장 쉬운 방법으로 빠르게 확인하고 수령하는 특급 비법!

💰 근로장려금 신청금액, 가장 쉬운 방법으로 빠르게 확인하고 수령하는 특급 비법!

목차

1. 근로장려금, 도대체 무엇이고 왜 신청해야 할까요?
2. 신청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근로장려금 자격요건 3가지
   • 가구원 요건: 누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가구인가?
   • 소득 요건: ‘총소득’과 ‘기준 금액’의 이해
   • 재산 요건: 숨겨진 자산까지 꼼꼼하게
3. 근로장려금 신청금액, 직접 계산하지 말고 ‘ARS’와 ‘홈택스’로 쉽게 확인하는 방법
   •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이용한 간편 확인
   • 홈택스(PC/모바일 앱)를 이용한 자세한 확인
4. 근로장려금 신청, 이 3가지만 기억하면 끝! (매우 쉬운 신청 방법)
   • 가장 쉽고 빠른 ‘모바일 손택스’ 신청 절차
   • 컴퓨터에 익숙하다면 ‘홈택스’ 신청
   • ARS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
5. 신청 후 기다림, 근로장려금 지급 시기와 확인 방법
   • 정기 신청과 반기 신청의 지급 시기 차이
   • 지급액 및 심사 진행 상황 확인하기
6. 근로장려금 신청 시 놓치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과 ‘자주 묻는 질문(FAQ)’

근로장려금, 도대체 무엇이고 왜 신청해야 할까요?

당겨주세요!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 대해 실질소득을 지원하여 근로를 장려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목적으로 국가에서 지급하는 사회보험 성격의 지원 제도입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현금으로 직접 지급되어 가계 경제에 큰 보탬이 됩니다. 이 장려금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격이 된다면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숨은 돈’과 같습니다. 특히, 장려금의 규모는 가구 구성과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수백만 원에 달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신청 기한을 놓치면 1년 치 장려금을 놓칠 수 있으므로, 신청 기간과 방법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근로장려금 자격요건 3가지

근로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요건(가구원, 소득, 재산)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자격 요건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장려금 수령 가능성을 빠르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가구원 요건: 누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가구인가?

근로장려금은 가구 형태에 따라 지급액과 기준이 달라집니다. 가구는 단독 가구, 홑벌이 가구, 맞벌이 가구로 구분됩니다.

• 단독 가구: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
• 홑벌이 가구: 배우자(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미만),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 맞벌이 가구: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이상인 가구.

소득 요건: ‘총소득’과 ‘기준 금액’의 이해

가구별로 정해진 총소득 기준 금액 미만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총소득’이란 신청인과 배우자의 근로소득, 사업소득, 종교인소득, 이자/배당/연금/기타소득을 모두 합한 금액을 말합니다.
| 가구 유형 | 총소득 기준 금액 (해당 연도 기준) | 최대 지급액 |
| :—: | :—: | :—: |
| 단독 가구 | 2,200만원 미만 | 165만원 |
| 홑벌이 가구 | 3,200만원 미만 | 285만원 |
| 맞벌이 가구 | 3,800만원 미만 | 330만원 |
총소득이 이 기준을 초과하면 장려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소득이 기준 금액 ‘이상’이더라도 ‘총소득 기준 금액’ ‘미만’이어야 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며, 소득이 너무 적어도(총급여액 등이 단독 가구 4만원, 홑벌이/맞벌이 가구 600만원 미만) 지급액이 감소하거나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재산 요건: 숨겨진 자산까지 꼼꼼하게

신청인과 배우자(’24년 신청 기준 ’23.6.1. 현재)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재산에는 주택, 토지, 건물, 예금, 승용자동차, 전세금 등이 포함되며, 부채(빚)는 재산에서 차감하지 않습니다. 재산 합계액이 1억 7천만원 이상 2억 4천만원 미만인 경우, 산정된 장려금의 50%만 지급됩니다. 따라서 재산 요건 확인 시 전세금이나 보증금 등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금액, 직접 계산하지 말고 ‘ARS’와 ‘홈택스’로 쉽게 확인하는 방법

가장 중요한 ‘내가 얼마를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은 복잡한 계산식을 적용해야 하므로, 개인이 직접 계산하기보다는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간편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쉽고 정확합니다.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이용한 간편 확인

국세청에서 신청 안내문을 받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안내문에 적힌 개별인증번호만 있다면, ARS를 통해 장려금 예상액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전화 연결: 안내문에 적힌 ARS 번호(1544-9944)로 전화합니다.
2. 안내 선택: 장려금 관련 메뉴를 선택합니다.
3. 인증번호 입력: 안내문에 기재된 개별인증번호를 입력합니다.
4. 금액 확인: 시스템이 산정된 예상 장려금액을 음성으로 안내해 줍니다. 이 방법은 신청과 금액 확인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가장 간편합니다.

홈택스(PC/모바일 앱)를 이용한 자세한 확인

신청 안내문을 받지 못했거나,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국세청 홈택스(PC) 또는 모바일 손택스(앱)를 이용합니다.

1. 접속 및 로그인: 홈택스(www.hometax.go.kr) 또는 손택스 앱에 접속 후,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합니다.
2. 조회 메뉴 이동: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메뉴에서 ‘심사 진행 상황 조회‘ 또는 ‘신청하기‘ 메뉴로 이동합니다.
3. 예상 금액 조회: 신청 요건을 입력하거나, 기안내된 내용이 있다면 ‘신청’ 단계로 진입 시 예상 지급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이 완료된 후에도 심사 과정에서 확정된 지급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안내문을 받지 않은 모든 자격 요건 충족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이 3가지만 기억하면 끝! (매우 쉬운 신청 방법)

근로장려금은 안내문을 받았는지 여부에 따라 신청 방법이 조금 달라지지만, 핵심은 “전화나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는 것입니다.

가장 쉽고 빠른 ‘모바일 손택스’ 신청 절차

안내문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1. 손택스 앱 설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손택스’ 앱을 검색하여 설치합니다.
2. 로그인 및 접근: 앱 실행 후 간편인증 등으로 로그인합니다. 메인 화면의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신청‘ 메뉴를 선택합니다.
3. 정보 확인: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개별인증번호(안내문 수령 시)를 입력하거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본인 정보를 확인합니다.
4. 신청 내용 검토: 국세청에서 미리 채워 넣은 소득, 재산 정보 등을 확인하고, 수정할 사항이 없다면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신청을 완료합니다.

컴퓨터에 익숙하다면 ‘홈택스’ 신청

PC 사용에 익숙한 분들을 위한 방법입니다. 손택스와 절차는 거의 유사합니다.

1. 홈택스 접속: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2. 신청 메뉴: ‘신청/제출’ 메뉴 아래의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을 선택하고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3. 정보 입력 및 완료: 인적 사항, 소득, 재산 요건을 확인하고, 장려금을 받을 은행 계좌번호를 정확히 입력한 후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ARS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

안내문을 받은 사람이 가장 빠르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전화 걸기: 1544-9944로 전화합니다.
2. 메뉴 선택: 안내에 따라 근로장려금 신청 메뉴를 선택합니다.
3. 개별인증번호 입력: 안내문에 있는 개별인증번호 8자리를 입력합니다.
4. 신청 완료: 안내에 따라 동의 및 계좌 확인을 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계좌번호를 변경하고 싶다면 ARS로는 불가능하며,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신청 후 기다림, 근로장려금 지급 시기와 확인 방법

장려금은 신청 시기에 따라 심사 기간과 지급 시기가 달라집니다. 지급 시기를 미리 알고 있어야 자금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기 신청과 반기 신청의 지급 시기 차이

• 정기 신청 (매년 5월):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지급됩니다. (예: 2024년 5월 신청분은 2024년 9월 말~10월 초 지급)
• 반기 신청 (상반기: 9월, 하반기: 3월): 근로소득자만 신청 가능하며, 해당 반기 소득을 기준으로 심사합니다.
  • 상반기 신청분 (9월 신청): 심사 후 12월 말에 산정액의 35%가 우선 지급됩니다.
  • 하반기 신청분 (3월 신청): 심사 후 6월 말에 산정액의 35%가 추가 지급됩니다.
  • 정산 (다음 해 9월): 최종 정산을 거쳐 나머지 금액이 지급되거나, 기지급된 금액보다 최종 산정액이 적으면 환수될 수 있습니다.

지급액 및 심사 진행 상황 확인하기

신청 후에는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통해 심사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접속: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 로그인합니다.
2. 조회 메뉴: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메뉴에서 ‘심사 진행 상황 조회‘를 선택합니다.
3. 상황 확인: ‘접수’, ‘심사 중’, ‘지급 결정’, ‘환급 통지’ 등의 단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급 결정이 난 후에는 정확한 지급액과 지급일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지급 결정 시 문자로도 알림을 보내줍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시 놓치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과 ‘자주 묻는 질문(FAQ)’

장려금 신청 시 실수를 줄이고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몇 가지 핵심 주의사항과 궁금증을 정리했습니다.

• 배우자 동의 필수: 맞벌이 가구의 경우, 장려금 신청 시 배우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배우자에게 휴대폰으로 동의 요청 문자가 발송되며, 배우자가 동의해야만 신청이 완료됩니다.
• 기한 후 신청 시 감액: 정기 신청 기간(5월)을 놓치고 기한 후 신청을 할 경우, 산정된 장려금의 90%만 지급받게 됩니다. 기한 후 신청은 지급 기한 다음 해 11월 30일까지 가능하지만, 가급적 정기 신청 기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 허위 신청 시 불이익: 소득이나 재산을 허위로 신고하거나 고의로 사실과 다르게 신고한 경우, 장려금 환수뿐만 아니라 5년 동안 장려금 지급이 제한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정보는 사실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신고해야 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FAQ):
  • Q: 일용근로 소득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근로소득에 해당하며 총소득 요건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 Q: 전세 보증금도 재산에 포함되나요? A: 네, 신청인과 배우자 명의의 전세금은 재산 가액에 포함됩니다.
  • Q: 부양자녀가 없으면 무조건 단독 가구인가요? A: 아닙니다. 부양자녀가 없더라도 70세 이상 직계존속을 부양하고 있다면 홑벌이 가구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절차와 내용을 숙지하면, 근로장려금 신청을 매우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한 푼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수령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에서는 사용자 친화적인 ARS와 모바일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니, 자격 요건만 충족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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